- 황수경의 생활도감에서 당뇨의 심각성과 당뇨관리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 방송이 되었다.
  방송에서 도홍철학원의 도홍철학박사님이 출연해서 20년간 당뇨를 식이요법과 특별한 노하우로 관리하는 내용을 소개해 주었다.
  당뇨에 좋은음식이 특별한 것보다는 신선한 야채와 뽕잎차나 누에엑기스 같은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치하고 매일 당체크를 통해서 관리하는 일반적이면서도 큰 효과가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최덕수박사를 당뇨관리의제왕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덕수박사는 73세로 45년간 동양철학에 대한 연구로 세계최고수준의 철학박사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재도 부천역 도홍철학원에서 왕성한 활동중에 있다.
  특히 몇년전부터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영천양잠농협의 누에엑기스 활력잠을 섭취하고 나서 당수치가 100 이하로 떨어져서 뽕잎차와 함께 누에엑기스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Posted by 건강한블로거 :

최근에 동의보감에 빠져있다.
50대가 되면서 당뇨에 혈관질환까지 완전 종합병원이다.
병원에서 주는 약을 거의 5년째 복용 했었는데 별반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고의학서적을 찾아보면서 정말로 우리나라에 엄청난 의학서적이 있다는 걸 다시알게 되었다.
어렸을때부터 동의보감에 대해서 관심은 많았지만 정독을 한적은 없어서 1년정도 시간을 가지고 여러가지 버전의 동의보감을 찾아보았다.
오늘 애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동의보감에서 최고의 약재로 말하고 있는 원잠아에 대해서 애기하고자 한다.
원잠아는 누에를 말한다.
누에가 좋다는 애기는 들었었지만 직접 복용해 보고 정말 빠지지 않을수 없는 약재였다.
여기서 약재로 표현하는건 정말 약으로 먹고 있기때문이다...원래 누에는 식품이라고 한다.
일단 내가 효과 본 부분은 총 5가지다.
첫째는 당뇨다...1년정도 누에를 먹고 양약을 끊어버렸다. 병원에서도 수치가 이정도로 내려가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
당수치가 450에서 현재는 80을 넘지 않고 있다. 당뇨에 좋은음식인지는 알고 있었지만...ㅋㅋㅋㅋ 대단하다.
두번째는 혈관질환이다...혈관이 좁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혈압약도 먹었었는데 이제는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혈압고 80에 120으로 정상이다. 5년전 뇌경색진단을 받았던 것이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세번째는 다시 찾아 온 정력이다. 숫누에 엑기스가 정력에 좋다는 애기는 많았는데 이건 상상 이외다 !!!
네번째는 피부질환이 없어졌다...아주 심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아토피와 각질이 심했는데 완전 완치가 되었다.
다섯번째는 다이어트다...누에를 엑기스로 먹으면 지방을 분해 등 다이어트에 여러가지로 효과거 있다고 전해지는 내용이 맞는것 같다.
하여간 나한테는 누에가 정말 신비한 약재다...
식구들도 모두 누에를 먹는데 모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엑기스형태로 먹고 있다.
처음에는 말린 누애를 사서 다려먹었는데 여러가지 누에와 맞는 한약재를 넣어서 먹으면 더 좋다고 해서 지금은 한약재가 섞인 누에엑기스를 영천양잠농협에서 구매해서 먹고 있다.
먹기도 편하고 직접 만들어 먹는것 보다는 훨신 저렴해서 1년째 꾸준히 먹고 있다...
동의보감에 내용은 전자동의보감 내용을 간략하게 첨부한다.

 

전자동의보감 내용

원잠아(原蠶蛾, 누에나비)
성질이 따뜻하고[溫](뜨겁다[熱]고도 한다) 맛이 짜며[떝] 독이 약간 있다. 남자의 성욕을 세지게 하고 유정과 몽설, 피오줌을 누는 것을 치료하며 신을 덥게 하고 정기를 보하며 발기를 세게 하여 성생활을 잘 하게한다.
이것은 되내기누에(重養蠶)를 말하는데 민간에서는 늦누에(晩蠶)라고 한다. 나비의 날개와 발을 버리고 약간 볶아서[微炒] 쓴다.
되내기라고 하는 것은 2벌누에(第二番蠶)라는 말인데 이것은 나서 빨리 자란다는 것이다. 누에나비(蠶蛾)나 누에똥(蠶砂), 누에알깐껍질(蠶退), 누에알깐종이(蠶紙)는 다 2벌누에의 것을 쓴다.
되내기누에나비(原蠶蛾)는 나서 빨리 자라기 때문에 쓸모가 있다[본초].

잠사(蠶砂)
누에똥(蠶尿)을 잠사라고 한다. 성질을 따뜻하고[溫] 독이 없다. 풍비(風痺)로 몸을 잘 쓰지 못하는 것과 배가 끓는 것을 치료한다.
일명 마명간(馬鳴肝)이라고도 하는데 깨끗하게 받아서[收取] 햇볕에 말린 다음 누렇게 되도록 볶아[炒] 쓴다. 음력 5월에 받아서 쓰는 것이 좋다.
술에 담갔다가 그 술을 마신 다음 잠사를 뜨겁게 볶아 아픈 곳에 찜질하기도 한다[본초].

잠포지(蠶布紙)
성질이 평(平)하다. 혈풍(血風)을 치료하는데 부인인 환자에게 좋다. 일명 마명퇴(馬鳴退) 또는 잠련(蠶連)이라고도 하는데 부인의 혈로(血露)를 치료한다. 부인들에게 쓰는 약에 많이 넣는다.
이것은 누에가 갓 까나간 누에알껍질이 붙어 있는 종이를 말한다. 또는 잠퇴(蠶退)라고도 하는데 약에 넣을 때에는 약간 볶아서 쓴다[본초].

신면(新綿)
태운 재는 5가지 치질과 하혈하는 것을 치료한다.
활줄은 난산이나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태워 가루내서 미음에 타 먹는다[본초]


Posted by 건강한블로거 :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에서 누에가 청정식품이라는 기사를 내서 포스팅합니다.

[내용]
최근 OECD에서 발표한 ‘한눈에 보는 사회상(Society at a Glance)’ 2016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추세는 35개 회원국 중에서 가장 심각한 35위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에 기대수명은 82.2살로 OECD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노인 인구 비율은 2014년 현재 20%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음을 알 수 있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청정 식품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누에는 흔히 부드러운 비단을 만드는 하늘이 내려준 벌레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누에의 한자말 ‘잠(蠶)’은 하늘 천(天)아래 벌레 충(蟲)을 쓴 약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누에의 몸을 만져보면 부드러운 촉감에 감탄을 하게 된다. 누에가 만드는 실크는 전쟁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의 상처를 꿰매는 수술용 봉합사로 5천 년 이상 사용돼 왔으며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안전한 재료이다.

놀랍게도 이런 누에가 사실은 먹을 것이 부족했던 서민에게 단백질을 공급해 왔던 고단백질 식품이었다.

동의보감 등 옛 문헌 기록에 의하면, 당뇨병 치료 약재로 또한 정력을 강화하는 강정제로 누에가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누에는 제충국 등 천연살충제나 합성 농약에 노출되면 살지 못하는 청정한 곤충이다.

섬유산업이 발전하면서 잊혀졌던 누에는 현대에 와서 식품 소재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5령3일 누에 그 자체로는 당뇨 관련 기능성 식품원료로 인증을 받았고, 누에가 만든 누에고치 성분인 실크 피브로인은 기억력 개선 효능을 인증받아 개별인증형 기능성 식품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고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진 누에는 65% 이상의 단백질과 10% 이상의 지방, 그리고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학업에 지친 수험생이나 노령층의 기력을 보충하거나 학습력 증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품이다.

필수 지방산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성분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들깨와 같은 식물이나 참치, 고등어 같은 생산에서 필수 지방산을 섭취한다. 오메가3 지방산 등 필수 지방산은 심혈관질환이나 치매 예방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필수 지방산은 산폐하기 쉬워 시중에서는 항산화제와 함께 유통되고 있다.

누에는 사람이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지방산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지방산의 산폐를 방지할 수 있는 항산화 기능을 가진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등이 많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누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잔류 농약에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식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돼 저농약, 친환경 식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누에는 농약으로부터 온전하게 자유로운 청정식품이다.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우리는 이제 누에를 청정식품으로 재인식해야 할 때이다.

누에가 당뇨에 좋은음식 이라고 밝힌 방송인 최덕수씨에 대한 뉴스도 나왔네요.
참고로 같이 포스팅합니다.


방송인 최덕수씨, 40년 만에 당뇨 극복 ‘관심’


 


[ KNS뉴스통신] 에서 퍼왔습니다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70대 중반의 나이에 철학강의와 방송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최덕수(철학박사)씨가 40년 만에 당뇨를 극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덕수 씨는 젊은 시절에 세계 약 40여개국을 다니면서 해외동포들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국내에서는 대학 강의 및 활발한 정치활동도 벌인
바있는 철학박사로, 30대 중반에 당뇨판정을 받고 최근까지 40년 가까이 당뇨약 및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한다.

40여년 동안 식이요법을 통해서 당뇨에 좋다는 음식은 모두 섭취했었지만 약간의 당 수치 변화만 있을뿐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고한다. 치료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으나 당뇨약을 끊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지인의 선물로 누에엑기스를 먹고 나서부터 당 수치에 큰 변화를 보였다고 한다.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6개월간 누에엑기스 섭취 후 현재 40년 만에 당 수치가 매일 정상으로 측정되고 있다고 한다.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자신감도 생겨서 철학활동과 방송활동 등 70대 중반의 나이로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덕수(73)씨는 “당뇨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며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대처하면 누구든지 당뇨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누에엑기스가 당뇨에 좋다는 애기는 예전부터 들었는데 당뇨병환자들한테는 희소식인듯 해서 글을 써 봅니다.

Posted by 건강한블로거 :